2001년 세금부터 시작해서 억이 넘는 세금때문에.. 엄청난 고통을 겪고 살았습니다.
20대때 뭘 알고 세금을 안냈겠습니까?,, 그런데도 매번 날라오는 고지서와 압류...
사업은 부모님 이름으로 하고, 돌아가시고는 매형이름으로.. 그러고도 매출은 높아졌지만
기보에서 실 경영자라 전산입력 되면서 모든 보증이 막히고 -세금체납자는 보증 금지 대상 이라네요 -
결국은 회사 망하고.. 가족은 분해되고.. 너무 힘든 삶을 살았습니다.
세무조사관이 세금을 낼 형편이 안되는걸 확인하고 압류 다 풀어주고 고지서가 안나오게 된후
5년이라는 기간만 버티면 세금이 말소 된다고 하여 직장은 150 미만이나 (현 183만원 되었다고 하네요)
더 받을경우 나누어 받을수 있는곳 취직하고 그러다가 경리가 실수로 더 많이 넣은게 하필 그때 압류되고..
4년을 버티던것이 또 5년을 버텨야 없어지는 상황이 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프리랜서로 그래픽 건축도면
작업 해주고 돈을 150 이상 안받는데.. 어느 업체에서 두달을 안줬다가 한꺼번에 300을 넣어서... 또 압류...
노가다를 뛸때도 그런일 한번.. 결국은 20년이 흘렀네요.
4월쯔음 우연히 검색중에 이 사이트를 확인하고 글을 봤더니 소멸, 말소에 대한 이야기가 써 있더라구요.
그동안 만난 회계 세무사들 잘나가는 사람들을 위한 법은 빠삭하지만 어떤 상태에서 어떻게 없앨수 있는지
아는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써 있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서를 써 냈는데
바로 연락이 왔습니다.
1/3 정도는 시작시 내고 나머지는 성공후 내라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 속는샘 치고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동안 당한거 생각하면 그정도 버리는 돈이라 생각해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위임장을 전자식으로 썼습니다. 제 세무정보를(연람정보신청) 알아보기 위함이라고... 저야 재산도 없으니 나쁘게 이용할 거리도 없고.. 일을 시작했죠... 늦어도 1주일이면 알아본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주 피가 마를듯한 기간이 지나고
연락이 왔습니다.. 딱 일주일 만이죠....
"회신 받았습니다. 진행 가능하십니다"
헉...
전자계약서 처리하고 일주일 걸린다고 하시더라구요... 체납액을 모두 소멸시키는 거라고..
4월 6일 이였는데 정확히 4월 12일에 연락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소멸승인 났습니다. 내일 납세증명(완납증명)발급받아 확인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바뀔가능성 있냐고 여쭤보니 99.9% 라고...
저는 바로 홈택스 홈페이지 가서 확인을 했습니다..
체납 세금이 그대로 였습니다...
일단 당일이라 전산 처리 안되었겠지 .... 하며 잠을 못자고 계속 두드렸습니다...
다음날도 체납액이 계속 나왔습니다..
실망한채로 전화 드렸더니 직원이 실수로........ 어쩌구 저쩌구(하나도 안들렸습니다) 역시나 난 또 당했구나
싶어 네네 하며 끊었습니다..
술을 먹으며 2일째 밤을 새고 책상에서 졸다가 일어나서 홈텍스 에서 검색하니 납세증명서 를 끊었는데
"해당사항없음" 이 뜨는것이였습니다.... ㄷ ㄷ ㄷ
이게 일시적인 오류인지 어떤지 계속 해보게 되더군요...
전화 드렸더니 끝난거라고..... ㅠㅠ 축하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실감이안나 바로 세무서로 가서 끊어보고 담당 세무사하고도 이야기하고 ㅠㅠ
체납내역사실증명? 을 끊으니 에러가 나더라고요 없어서 못끊는다고 ㅎㅎㅎㅎㅎㅎㅎ~!!!
너무 다른 사람이 된 느낌입니다..... 그뒤로 2달이 지났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이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
너무 감사드리고.... 잠시나마 의심한거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세상에 어느 의사가 20년된 체증을 2주만에 말끔히 없애주겠습니까? ...
너무 고맙습니다.... 지금은 통장에 150 이상 있다는것도 너무 감사합니다..
2001년 세금부터 시작해서 억이 넘는 세금때문에.. 엄청난 고통을 겪고 살았습니다.
20대때 뭘 알고 세금을 안냈겠습니까?,, 그런데도 매번 날라오는 고지서와 압류...
사업은 부모님 이름으로 하고, 돌아가시고는 매형이름으로.. 그러고도 매출은 높아졌지만
기보에서 실 경영자라 전산입력 되면서 모든 보증이 막히고 -세금체납자는 보증 금지 대상 이라네요 -
결국은 회사 망하고.. 가족은 분해되고.. 너무 힘든 삶을 살았습니다.
세무조사관이 세금을 낼 형편이 안되는걸 확인하고 압류 다 풀어주고 고지서가 안나오게 된후
5년이라는 기간만 버티면 세금이 말소 된다고 하여 직장은 150 미만이나 (현 183만원 되었다고 하네요)
더 받을경우 나누어 받을수 있는곳 취직하고 그러다가 경리가 실수로 더 많이 넣은게 하필 그때 압류되고..
4년을 버티던것이 또 5년을 버텨야 없어지는 상황이 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프리랜서로 그래픽 건축도면
작업 해주고 돈을 150 이상 안받는데.. 어느 업체에서 두달을 안줬다가 한꺼번에 300을 넣어서... 또 압류...
노가다를 뛸때도 그런일 한번.. 결국은 20년이 흘렀네요.
4월쯔음 우연히 검색중에 이 사이트를 확인하고 글을 봤더니 소멸, 말소에 대한 이야기가 써 있더라구요.
그동안 만난 회계 세무사들 잘나가는 사람들을 위한 법은 빠삭하지만 어떤 상태에서 어떻게 없앨수 있는지
아는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써 있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서를 써 냈는데
바로 연락이 왔습니다.
1/3 정도는 시작시 내고 나머지는 성공후 내라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 속는샘 치고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동안 당한거 생각하면 그정도 버리는 돈이라 생각해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위임장을 전자식으로 썼습니다. 제 세무정보를(연람정보신청) 알아보기 위함이라고... 저야 재산도 없으니 나쁘게 이용할 거리도 없고.. 일을 시작했죠... 늦어도 1주일이면 알아본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주 피가 마를듯한 기간이 지나고
연락이 왔습니다.. 딱 일주일 만이죠....
"회신 받았습니다. 진행 가능하십니다"
헉...
전자계약서 처리하고 일주일 걸린다고 하시더라구요... 체납액을 모두 소멸시키는 거라고..
4월 6일 이였는데 정확히 4월 12일에 연락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소멸승인 났습니다. 내일 납세증명(완납증명)발급받아 확인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바뀔가능성 있냐고 여쭤보니 99.9% 라고...
저는 바로 홈택스 홈페이지 가서 확인을 했습니다..
체납 세금이 그대로 였습니다...
일단 당일이라 전산 처리 안되었겠지 .... 하며 잠을 못자고 계속 두드렸습니다...
다음날도 체납액이 계속 나왔습니다..
실망한채로 전화 드렸더니 직원이 실수로........ 어쩌구 저쩌구(하나도 안들렸습니다) 역시나 난 또 당했구나
싶어 네네 하며 끊었습니다..
술을 먹으며 2일째 밤을 새고 책상에서 졸다가 일어나서 홈텍스 에서 검색하니 납세증명서 를 끊었는데
"해당사항없음" 이 뜨는것이였습니다.... ㄷ ㄷ ㄷ
이게 일시적인 오류인지 어떤지 계속 해보게 되더군요...
전화 드렸더니 끝난거라고..... ㅠㅠ 축하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실감이안나 바로 세무서로 가서 끊어보고 담당 세무사하고도 이야기하고 ㅠㅠ
체납내역사실증명? 을 끊으니 에러가 나더라고요 없어서 못끊는다고 ㅎㅎㅎㅎㅎㅎㅎ~!!!
너무 다른 사람이 된 느낌입니다..... 그뒤로 2달이 지났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이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
너무 감사드리고.... 잠시나마 의심한거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세상에 어느 의사가 20년된 체증을 2주만에 말끔히 없애주겠습니까? ...
너무 고맙습니다.... 지금은 통장에 150 이상 있다는것도 너무 감사합니다..